로또 1241회 당첨번호 ‘7·13·16·23·24·43’…13번 4회 연속 출현
제1241회 로또 6/45 추첨에서 7·13·16·23·24·43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지난 9월 12일 진행된 이번 추첨에서는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이 18게임 나왔다. 1게임당 당첨금은 16억2,839만1,980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0게임으로 각각 5,427만9,73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54게임이며 당첨금은 각각 150만1,284원이다.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6만5,086게임,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272만4,667게임으로 집계됐다. 제1241회 전체 복권 판매액은 1,219억1,808만5천원이다.
관련 당첨번호와 등위별 당첨 내역은 제1241회 당첨 결과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홀수 4개·짝수 2개…저번호와 고번호는 3대3
제1241회 당첨번호는 홀수 4개와 짝수 2개로 구성됐다.
홀수는 7·13·23·43, 짝수는 16·24다. 홀수가 전체 당첨번호의 3분의 2를 차지했지만, 극단적으로 한쪽에 집중된 구성은 아니다.
번호를 1~22와 23~45로 나누면 저번호는 7·13·16, 고번호는 23·24·43으로 각각 3개씩이다. 홀짝에서는 홀수가 우세했지만 저번호와 고번호 분포는 정확한 균형을 이뤘다.
구간별로는 1~10에서 1개, 11~20에서 2개, 21~30에서 2개, 31~40에서 0개, 41~45에서 1개가 나왔다.
특히 30번대 번호가 한 개도 포함되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대신 10번대와 20번대에서 각각 2개씩 나오면서 중간 구간에 당첨번호가 집중됐다.
당첨번호 합계 126…이론적 평균보다 낮아
당첨번호 6개의 합계는 126이다.
로또 6/45에서 6개 번호를 무작위로 선택했을 때 번호 합계의 이론적 평균은 138이다. 이번 회차의 합계는 이보다 12 낮아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평균 번호는 정확히 21이며 최저 번호 7과 최고 번호 43의 차이는 36이다. 번호 합계는 낮았지만 최고 번호로 43이 포함되면서 전체 번호 범위는 넓게 형성됐다.
당첨번호 사이의 간격은 7에서 13까지 6, 13에서 16까지 3, 16에서 23까지 7, 23에서 24까지 1, 24에서 43까지 19다.
24번과 43번 사이가 크게 벌어지며 후반부 공백이 두드러졌다. 23·24는 이번 회차의 유일한 연속번호다.
13번, 1238회부터 4회 연속 당첨번호 포함
이번 결과에서 가장 주목할 번호는 13번이다.
13번은 제1238회 당첨번호 2·13·18·32·38·42에 포함된 데 이어 1239회, 1240회, 1241회까지 4회 연속 당첨번호로 등장했다.
- 1238회: 2·13·18·32·38·42
- 1239회: 11·13·22·32·33·36
- 1240회: 11·13·19·20·31·44
- 1241회: 7·13·16·23·24·43
직전 1240회와 이번 1241회 사이에서 중복된 번호도 13번 하나뿐이다. 최근 100회 통계에서도 13번은 18회 출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를 보인 번호군에 포함된다. 최근 회차별 당첨번호는 회차 비교 자료에서 볼 수 있다.
다만 13번의 연속 출현은 이미 완료된 추첨 결과에서 발견된 특징이다. 다음 회차에서 다시 나오거나 반대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예측 신호는 아니다.
3끝수 세 개…13·23·43에 집중
끝자리에서는 3으로 끝나는 번호가 집중됐다.
13·23·43 등 3끝수가 세 개 포함돼 전체 당첨번호의 절반을 차지했다. 나머지 끝수는 7·6·4로 각각 하나씩이다.
특히 23번은 13번보다 10 크고, 43번은 23번보다 20 큰 번호다. 같은 끝자리를 가진 세 번호가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된 형태다.
보너스 번호 9까지 포함하면 추첨된 7개 번호의 홀짝 구성은 홀수 5개와 짝수 2개가 된다. 보너스 번호 역시 홀수 우세 흐름을 강화했다.
소수 4개 포함…당첨번호의 3분의 2
7·13·23·43은 모두 소수다. 이에 따라 당첨번호 6개 가운데 4개가 소수로 구성됐다.
짝수 중에서는 16과 24가 모두 8의 배수이며 두 번호의 차이도 8이다. 반면 3의 배수와 5의 배수는 당첨번호에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정리하면 이번 회차는 ‘홀수 4개, 소수 4개, 3끝수 3개’가 동시에 나타난 조합이다. 저번호와 고번호는 균형을 이뤘지만 숫자의 성질과 끝자리에서는 일부 집중 현상이 확인됐다.
1등 자동 13게임·수동 5게임
1등 당첨 18게임을 구매 방식별로 보면 자동이 13게임, 수동이 5게임이었다. 반자동 당첨은 없었다.
자동 당첨 비중은 약 72.2%로 수동보다 크게 높았다.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는 자동 1게임과 수동 4게임을 합해 총 5게임의 1등 당첨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과 수동 당첨 현황 및 판매점 정보는 제1241회 당첨 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동 당첨 여러 건이 같은 판매 경로에서 발생했더라도 각각 다른 사람이 구매했는지, 한 사람이 동일 번호를 여러 장 구매했는지는 공개 자료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공개된 18게임은 당첨 복권 수를 의미하며 실제 당첨 인원과 반드시 같다고 단정할 수 없다.
결과의 패턴과 다음 회차 예측은 별개
제1241회 결과는 13번의 4회 연속 출현, 23·24 연속번호, 3끝수 세 개, 30번대 전멸 등 여러 특징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은 추첨 후 당첨번호를 분류한 결과일 뿐이다. 특정 번호가 여러 차례 나왔다고 다음 추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지거나, 나오지 않은 30번대 번호가 다음 회차에 반드시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로또 6/45에서 만들 수 있는 6개 번호 조합은 총 814만5,060개다. 모든 조합의 1등 당첨 확률은 동일하게 814만5,060분의 1이다.
과거 당첨번호 분석은 추첨 결과의 특징을 이해하거나 번호를 재미있게 구성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미래 당첨번호를 보장하는 예측 수단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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